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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독자와 소통하는 활천을 만들겠습니다.

활천은 성결교회와 한국교회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제9대 활천 사장 이덕한 목사입니다. 웹상에서 독자들과 만나게 되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활천은 100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수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활천 이에 안주하지 않고 독자와의 소통에 더욱 주력할 생각입니다. 일신우일신, 늘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백 년을 넘어 2백 년의 역사를 향해 나아가며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내용과 형식, 맛과 멋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맛있는 밥을 지어 육신을 강건하게 하듯, 유익한 글로 상을 차려 독자들의 영혼을 강건하게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활천은 백년의 역사를 독자들에게 돌려드리고자 모든 콘텐츠를 전면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활천의 기사는 다른 업체에서는 유료로 판매하고 있지만 활천에서는 보시는 바와 같이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검색하고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기사검색을 통해 누구나 활천 창간호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기사를 자유롭게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는 활천이 저희의 것이 아니라 성결가족을 비롯한 모든 크리스천들의 것이요, 성결교회와 한국교회의 자산이라는 생각에서입니다.
지금까지 활천을 사랑해 주시고 구독해 주시며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독자와 함께 성장하고, 독자와 더불어 만들어가는 활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기도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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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활천사
사장 이덕한 목사